통화정책 양적완화란 테이퍼링 뜻 관련주

통화정책 양적완화 뜻 : 왜 필요할까?

 

신문기사를 읽거나, 뉴스를 볼때 양적완화 라는 말을 들을때가 있습니다. 과연 양적완화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쉽게 말해 양적완화란 시중에 풀려있는 돈의 양을 더 늘리겠다는 말 입니다. 

 

그렇다면 이 양적완화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통화량과 관련된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좀 더 자세하고 쉬운 통화량과 기준금리 관계를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 통화량 관계

기준금리 물가 상승 통화량 - 묶여있는 관계!

 

양적완화란

경기가 침체 되는 상황일때, 기준금리와 통화량을 조절하는 중앙은행에서는 경기회복을 위해 금리 조절, 통화량 조절을 나서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일때에는 기준금리를 낮추는 시도를 하는데요.

 

기준금리를 낮추면 소비와 투자는 상승하게 되고, 생산과 고용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침체된 경기를 상승세로 변화시킬 수 있죠.  

 

그런데 내리고 내려서 기준금리가 0%가 되었다면 어떨까요? 더이상 내릴 금리가 없는 경우 어떤 나라는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펼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한적이 없는데요. 대부분의 나라가 마이너스 까지는 적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만약 이렇게 더이상 내릴 수 없는 금리 한계까지 도달했을때, 어떤 정책을 펼치게 될까요? 

 

 

네, 그렇습니다. 이럴때 바로 통화량을 늘리는 정책을 선택하게 됩니다. 정부가 나서서 시장에 돈을 푸는 양적완화를 시도하는것이죠. 양적완화는 정부에서 국채 발행, 또는 금융자산 매입과 같은 방법으로 실행합니다. 

 

 

양적완화 부작용 

시중에 돈이 풀리면서 침체 되었던 경기를 끌어올릴수는 있지만 분명 부작용, 단점은 있습니다. 국채발행 즉, 정부가 빚을 지는것을 뜻하죠. 금융자산들을 매입할때도 정부에서는 돈을 써야 합니다. 이는 정부의 부채가 점점 늘어난다는것으로, 이 현상이 길어진다면 나라가 망하는 방향으로 들어서고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좋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양적완화를 축소하며 안정적인 바운더리 안으로 관리될 수 있길 바래야합니다. 시중에 돈을 푸는것, 돈의 양을 늘리는것을 양적완화 라고 하고, 그 반댓말 로 양적완화를 점점 줄여서 축소 하는것을 '테이퍼링' 이라고 합니다. 

 

양적완화 테이퍼링 관련주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이라면 양정완화 관련주, 테이퍼링 관련주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셔야 하는데요. 테이퍼링이 시작된다는것은 물가안정, 금리가 인상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양적완화 관련주 테이퍼링 수혜주

 

금리가 인상이 된다는것은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안정자산으로 몰릴것이라는것을 의미 합니다.  이제 테이퍼링 수혜주 관련주를 찾는 움직임이 포착되기 시작하죠. 가만히 넣어두기만해도 높은 금리의 이자를 받을 수 있으니 위험부담이 큰 주식, 이자 부담이 큰 부동산에서 빠져나와 안전자산으로 이사를 가는것이죠. 안전자산으로 주로 꼽히는 종목은 금, 원자재, 은, 달러, 은행주 같은것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기사에서 '테이퍼링' 관련 소식이 들리기 시작한다면 곧 금리가 오를것이라는것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세계와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에 따라 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재테크, 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경제공부는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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